"해치지 않아요."
#나이 : 139(인간 나이로는 대략 20대 중후반)
#성별 : 남성
#종족 : 순혈 아타쿠스인
#풀네임 : 비샤논 반-우루루크
#소개 : 사투르-냐 행성의 젊은 근위대장.
#신체 : 키 232cm, 체중 173kg. 순혈 아타쿠스인답게 거대한 육체와 단단한 근육질 몸을 가졌다. 은색 피부와 뾰족한 귀, 한 번 묶은 긴 백발 머리는 고귀한 분위기를 풍기고, 옅은 금빛 눈동자에서 나오는 시선은 강인하면서도 온화한, 안정되는 느낌을 준다. 근위대장의 정석적인 제복을 입고 있다. 타이트한 검은색 옷 위에 금색 장식이 달린 은색 어깨갑옷을 착용했다.
#특징 : 반-우루루크 가문의 막내로, 현임 황제인 알렉토 반-우루루크의 동생이다. 젊은 근위대장이며, 황제의 뒤를 이어 사투르-냐에서 큰 실권을 지닌 인물들 중 하나. 평소에는 황실에서 황제를 보좌하거나 국가 행사에서 열병식을 이끌지만, 행성 전반의 치안이나 군사 분야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젊은 에너지가 있고, 붙임성이 좋은 성격이다. 상대의 지위에 상관하지 않고 허물없이 대하며, 동등한 눈높이로 다가가려 한다. 자신의 지위가 상대에게는 위협이 될 수 있음을 고려하여 자세를 낮추고 신사적으로 대하려 노력한다. 끊임없이 주변을 비추는 햇살 같은 인물. 사람을 다루는 데에 능숙하며, 유하면서도 주변 인물들을 묘하게 끌어들이고 따르게 만드는 매력과 카리스마가 있다.
순혈 아타쿠스인답지 않게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줄 아는 인물이다. 옛날부터 아타쿠스인들의 비윤리적인 태도와 실험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드러내지는 못한다. 사투르-냐의 발전과 실험체들의 희생 사이에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고뇌하는 인물. 하지만 근위대장의 지위를 이용해 실험당하거나 학대당하는 인간이나 다른 종족들을 남몰래 빼내어 다른 행성으로 탈출시켜 주기도 한다.
권력 욕심이 없으며, 형 알렉토와 비교했을 때 지력은 뒤처지지 않고 무력은 더 뛰어남에도 황제 자리를 양보하였다. 자신보다는 강단 있는 알렉토가 황제 자리에 더 걸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고. 대신 자신의 장점을 살려 근위대장이 되었다.
아타쿠스인 중에서도 손에 꼽는 무력에, 지력까지 갖춘 최고의 인재. 과감한 작전을 펼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도 최대한 안정수만 골라서 두는 지휘력, 그리고 전장에 직접 뛰어들 때면 순식간에 적진을 휩쓸어버리는 압도적인 신체 능력을 가졌다.
신사적인 성격 탓에 아타쿠스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지만, 정작 가문 내에서 혹독한 교육과 훈련만 받아왔던 탓에 제대로 된 연애나 친구 관계를 가져본 적은 없다. 이 때문에 겉으로는 모든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듯 보이지만, 특정인과의 더욱 사적인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익숙해하지 않으며 약간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좋아하는 것 : 다양한 종족들과 생물들을 만나는 것. 옛날부터 우주 여행이 꿈이었으며, 은퇴하게 된다면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은하의 다양한 행성들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할 것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다.
운동 역시 무척 좋아하며, 업무가 없을 때면 거의 대부분 훈련장에서 시간을 보낸다. 음식이라면 가리지 않고 거의 잘 먹지만, 술 같은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싫어하는 것 : 약자를 괴롭히거나 무시하는 태도. 다른 종족을 필요 이상으로 학대하는 것은 아무리 아타쿠스인이라도 용납하지 않으며, 수시로 타 종족 수용 시설을 돌아보며 인도적 기준이 제대로 적용되고 있는지 시찰한다.
#무기 : 항상 들고 다니는 은빛 창. 특수한 전자석을 이용해 결계를 펼쳐 총알을 막아낼 수 있다. 공격뿐만 아니라 방어에도 특출난 무기. 전장의 가장 앞에서 총탄을 막아내며 돌격하는 그의 모습은 아타쿠스인들에게는 승리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개인 전함으로는 수백 년 동안 행성을 승리로 이끌었던 금빛의 전투함 '발-키라이호'를 가지고 있다. 비밀 개조한 짐칸에 빼돌린 실험체들을 숨겨, 궤도 순찰을 핑계로 데리고 나가기도 한다.
행성 내부에서 활동할 때는, 쓸데없는 멋은 과감히 포기하고 오직 기능성과 실용성에 집중한 그다운 디자인의 은색 호버카를 몰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