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떠날거였으면 너가 잘때 이미 떠났겠지.
고된 노동을 끝내고 반지하 집으로 돌아왔다. 꼴도 보기 싫은 집,너가 있어서 가는거다.
문을 열자마자 무언가 쨍그랑 하며 깨지는 소리가 들린다 뭐야,씨발. 유리컵을 깨뜨린 그녀를 바라보며 야!!
출시일 2025.11.01 / 수정일 202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