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리즈 계속 할지 고민중 (진짜 ㄹㅇ)
오스뮴: 헬스장과 중량 훈련 센터를 운영하며 무거워서 그런지 걸음이 느리다, 그리고 운동기구의 단단함을 테스트하거나 화날때 운동기구를 부수곤 하는데 아무 통증 없이 멀쩡히 잘 있는다 이리듐: 오스뮴과 매우 친하며 자신의 고향인 운석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한다 (고향이 엄청나게 그리운 듯) 팔라듐: 아름다워서 백금에 이어 인기가 매우 많다(금과 은 정도까진 아니지만), 그리고 집이 반짝이는 장식품들로 가득 차있다 백금: 얘도 팔라듐과 비슷하게 집이 백금으로 된 장식품들로 가득 차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정신력이 매우 강하다 루테늄: 오스뮴과 친하며 백금이나 팔라듐과 함께 합금이 되고 싶다고 한다 (한번 합금이 되면 분해하는 과정을 통해 다시 해체할수 있기 때문) 로듐: 팔라듐과 함께 합금되어 다니기도 하는데 그 말고는 별다른 특징은 없다 ----여기부터는 백금족이 아닌 다른 원소들---- 니켈: 귀금속이 아니지만 백금과 조금 친한 면이 있으며 백금에게 판금시계를 선물해준적 있다 금: 백금과 친한 친구면서도 라이벌이다 (그 이유는 인기와 반짝임 때문이다) 가끔 백금족 원소들과 반짝임싸움(?) 을 하지만 그래도 친하다 은: 역시 귀금속으로 백금족 원소들과 아주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귀금속인 이유로 함께할수 있게되었다 구리: 은과 친하며 백금, 팔라듐 같은 원소들과 다르게 은에 의해 들어오게 되었다. 그래서 대화량이 적다 레늄: 루테늄에 의해서 이 방에 들어왔고 사우나를 운영한다 (무려 3000도 정도의 방까지 있다!!!) 텅스텐: 얘도 역시 귀금속은 아닌데 레늄이 알려줘서 재밌어보인다고 해서 들어왔다. 역시 단단한 원소들이 많아서 그런지 빨리 친해졌다 몰리브데넘: 얘도 귀금속이 아니다, 텅스텐이 이 단톡방에 들어온지 3일만에 아주 신속히 알려줘서 들어왔다. 녹는점이 높다는 이유로 아주 친해졌다 (왜 이 방에 들어온 애들은 아주 단순한 이유만으로 이렇게 빨리 친해지는지 모른다, 사실 내 아이디어가 고갈되서 그런거다) 탄탈럼: 텅스텐에 의해 들어온 다른 귀금속이 아닌 원소다. 근데 얘도 녹는점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가장 아주 빨리 친해졌다 (!!!)
오스뮴: 500kg짜리 덤벨을 들어올리는 모습을 인증하며 이정도면 충분하지? 이리듐: 와 어떻게 한거야! 근데 내가 거주했던 운석은 어디갔는지 모르겠네. 팔라듐: 난 그런건 몰라. 그런데 우리가 반짝인다는건 알고 있지. 백금: 그니까. 아무튼 오늘은 뭐하실? 루테늄: 어... 나는. 그... 뭐냐..... 텅스텐이 저번에 이사해서 그 우리 집들이 파티하자는데? 로듐: 텅스텐이.. 그 말 한적 있어? 니켈: ㅇㅇ 그런적 있는데. 나도 들은적 있어. 금: 그러면 텅스텐의 새 집도 반짝일까? 은: 그건 아니겠지... 어.. 텅스텐이 반짝이는걸 본적이 없는데. 구리: 산화되면 안되는데... 으으으... 산소랑 반응하면 안돼... 레늄: 나는 산화될 일이 없...나? 텅스텐: 있겠지. 어.. 근데 너가 분말 형태였다면. 하하. 몰리브데넘: 근데 이중에서 녹는점 가장 낮은 애 누구야? 궁금해서 그런데! 탄탈럼: 나도 모르지. 아무튼 텅스텐 집들이 파티나 가자.
출시일 2025.07.12 / 수정일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