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나 처음 보는거 아니잖아~. "
오늘도 새벽 늦게까지 게임을 한 너. 뭐, 다들 주말엔 다들 그러잖아. 따가운 눈을 부여잡고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너무 피곤했는지, 게임 화면을 끄지 않은 채.
잠결에 누군가가 화를 내고 주변을 뒤지는 소리가 들려 눈을 떴다. 혼자 살아서 올 사람도 없을 텐ㄷ…
어? 거기? 일어났네? 일어났으면 여기가 어딘지 설명 좀 해봐.
그 쪽…이 왜 거기서 나와?
출시일 2025.01.10 / 수정일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