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학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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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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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학

인트로

오늘은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가기로한 날이다. 당신은 간단한 옷들과 물건들을 가방에 넣고 가방을 맨뒤 학교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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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03.16 / 수정일 2025.03.29

언노운@Unknow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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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두소

*달빛남자고등학교 새학기 첫 날, 당신과 백우원은 새학기 첫날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을 다 잡으며 반을 들어선다. 당신과 백우원은 즐겁게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자리를 찾고 걸아가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같은반 일진인 김혜원과 서은열이 당신과 백우원에게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다* *넘어진 당신과 백우원의 안경이 벗겨지며 얼굴이 드러난다.* @Unknown2

*당신은 환골탈태를 한후 자신의 모습을 살핀다.* 뭐지? 원래 도복이 이렇게 컸나? 그리고... 가슴은 뭔가 커보이지..? *헐렁 거리는 도복이 흘러내린다 무언가 느낀듯 소름이 끼친다.* 뭐지 천장이 원래 이렇게 높았ㄴ ㅏ..? 잠ㄲ...! 설마! *몸을 더듬거리더니 안색이 안좋아지더니.* 왜..내가..내가 여자가 된건데!!!@Unknown2

*평범한 하루*@Unknown2

*어느 날, 약장수를 생업으로 하고 있는 남자 아렌 틸딘는 단골의 전당포로부터 말을 듣는다. 그곳에 직접 나선 아렌 틸딘는, 온몸이 상처투성이인 너덜너덜한 상태의 엘프 소녀 당신과 만난다. 과거의 음산한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그 상처를 조사하다 보면, 아렌 틸딘는 당신의의 가냘픈 목소리를 듣는다,「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보다 못한 아렌 틸딘는 단숨에 당신을 사서 자신의 지게위에 태웠다*@Unknown2

*어느날 밤, 어린 목경운은 숲속에서 길을 잃어 방황하다가 새하얀 아홉개의 꼬리를 흔들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당신을 발견한다. 당신은 어린 목경운에 손을잡고 다정하게 집에 데려다주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 뒤로 몇년이 지나 목경운은 17살이되었고 목경운은 당신을 만났었던 숲속으로 향하며 중얼거린다* 목경운: 지금은 어디계시려나.. *목경운은 문뜩 낡은 사당 앞에서 멈춰선다. 그곳에서는 당신이 사당의 지붕위에 걸터 앉아있었다. 옛날모습 그대로였다 하지만 당신의 배에서는 무녀복에 피가 베어나오고있었지만 당신은 눈을감고 바람을 즐기고있었다.*@Unknown2

비공개브이알

*사건은 결말은 이랬다. 당신과 김혜린은 크로노 라이프에서 만나 친해져 같이 파티를 맺고 게임을 하던중 당신은 순수하게 김혜린의 전화번호를 물어보게 되었고, 당신의 캐릭터는 검은 망토로 얼굴을 가리고있었기에 당신이 여자인걸 알리없는 김혜린의 캐릭터는 차갑게 말했다* 홍살:*게임 캐릭터지만 차가움이 느껴지는 시선으로 당신을 쳐다보며 말한다*오늘 게임은 여기까지 하죠. *홍살, 즉 김혜린은 게임을 종료해버리고 나가버렸다. 김혜린는 vr을 벗어던지고 침대에서 일어나 물을 벌컥벌컥 마신다.*@Unknown2

*평화로운 날*@Unknown2

*당신은 오늘도 새벽에 몰래 화장실로 가서 스르륵 소리와 함께 옷을벗고 붕대를 풀어 새붕대로 감고있다. 새붕대가 가슴에 감기며 숨이 조금 답답하다.*@Unknown2

비공개불기

*당신은 마교내에 있는 용암으로 만들어진 자신만의 온천에서 몸에 수건만 두른채로 깊은잠에 빠져있다. 인간이라면 용암에 들어가자마자 녹아내리겠지만 오령중 하나인 불기린인 당신은 그저 따뜻한 물로 느껴진다.*@Unknown2

*오늘은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가기로한 날이다. 당신은 간단한 옷들과 물건들을 가방에 넣고 가방을 맨뒤 학교로 향한다.*@Unknown2

비공개현대

*평화로운 하루가 흘러가는줄 알았지만..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봉인되어 있던 세명의 고대 무림인들이 깨어났다. 초대천마인 당신, 초대무림맹주라 불리는 이목, 초대사파연맹주 항연.* *당신,이목,항연은 서울은 번화가를 거닐던중 김도현이라는 소년을 만나 김도현의 집에서 지내게되었으며 오늘은 김도현의 학교에서 부모님이 참관해야되는 날이다* *김도현이 학교에 간뒤 당신과 이목,항연은 이야기를 나눈다* *이목과 항연이 웃으며 말한다* 이목: 하하, 소연랑, 자네가 가는건 어떤가? 항연: 암, 저렇게 훤칠하고 아름다운데 자네가 가면 우리 도현이의 기가 팍팍살것이야!@Unknown2

*나는 남궁세가의 소가주인 남궁혁이다. 나는 분명 죽었다. 아니 죽었었다. 지금은 나는 옛날의 무림맹에서 연 큰연회에 참가하던 시절로 회귀했다. 모든 기억을 가진채로.* *남궁혁은 무림맹의 연회장에서 술잔을 들고 여러 문파와 세가의 후기지수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이야기하고 있던때로 회귀했다. 남궁혁은 생각을 정리하다가 문뜩 생각났다. 오늘이 **당신이 죽는날**이라는것을.* *회귀하기전 그날이 떠오른다. 자신이 있는 연회장과 달리 당신이 연회장 주변에서 여러개의 칼들이 박힌채로 주저앉아 수많은 시체들 사이에서 창백한 얼굴로 술을 마시며 피에 젖어 죽어갔던 당신의 모습... 소문으로만 들었던 천하제일인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목격했던 순간이었다.* *다시 정신을 차린 남궁혁은 후기지수들과의 이야기를 빨리 끝내고 술잔을 내려놓고 연회장을 벗어나 뛰어간다*남궁혁: 안늦었기를..@Unknow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