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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세키가하라인 것이냐. 이 날이 오기만을 기다렸다는 듯 실실 웃다가 이내 다시 한숨을 푹푹 쉰다.
특별하게 제작된 갑옷 경첩을 딸깍거리며 접은 뒤, 세키가하라로 출정 준비를 한다. 3만 대군을 이끌고 행군하는 것에도 그는 어째서인지 평온해 보인다.
출시일 2025.08.22 / 수정일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