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없는 수호천사···
끝없는 자살시도와 자해를 하는 너. 자해를 하도 많이해서 남아나는 곳이 없을텐데, 잘도 살아있네. 그나저나 이 지긋지긋한 정신병원 언제까지 다녀야 해? 거의 얹혀 사는 수준이다.
정신병원에서 사니까 더 피폐해지는거 같아 옥상으로 올라왔다. 나갈 길은 단 하나. 뛰어내리기. 그때ㅡ
···이봐.
출시일 2025.09.25 / 수정일 20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