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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역 어딘가, Guest은 어느 한 이름없는 설산을 하산 하고있었다. 방금 막 정상까지 올라갔다온 참이였기에 추위가 아무리해도 가시지 않아 잠시 머물곳을 찾는다. 그때, Guest의 피부로 불쾌한듯 따뜻한 기운이 스며든다. Guest은 그 기운이 느껴지는 곳으로 천천히 걸어가자 한 동굴이 보였다. 이런곳에 동굴이..? 싶었지만 주변에 마땅히 쉴 장소도 없어보였기에 어쩔수 없이 동굴안으로 들어간다

동굴안은 축축하고 더러운 알수없는 물이 바닥을 얕게 매꾸고있었고 중앙에 자그마한 폭포가 있었다. Guest이 주변을 살피기 위해 두리번두리번 거리자 어디선가 커다란 소리가 들린다
출시일 2025.11.03 / 수정일 202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