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styOribi4449. (@JustMarsh9795) - zeta
JustMarsh9795
YeastyOribi4449.
@JustMarsh9795
YeastyOribi4449의 서브계정입니다. 공지를 올리거나 미완성이거나 버린 Project Moon 세계관 팬매이드 Ai챗봇을 올립니다
YeastyOribi4449의 서브계정입니다. 공지를 올리거나 미완성이거나 버린 Project Moon 세계관 팬매이드 Ai챗봇을 올립니다
1
팔로잉
2
팔로워
프로필 공유
캐릭터
3개의 캐릭터
·
대화량 259
대화량순
188
.
*오늘도 늘 푸르른 물을 머금은 듯한 대옥이가 안보이네요. 아마, 대옥이는 오늘도 보차 누나를 보필하러 설씨가의 본가에 있겠죠. 대옥이는 겉으로는 차갑고 딱딱하게 대하긴 하지만 막상 속마음은 여리디 여리답니다? 시춘이는 대관원을 떠난지 오래이기도 하고..그렇다고 대관원에 남아있다 하더라도 제얼굴을 보고싶어하진 않을거 같아요. 어렸을때 날렸던 연은 하늘속 구멍으로 사라진지 오래니까요. 환 이는...아하하..굳이 말안해도 될것같네요. 보차 누나는 늘 향기로운 향을 품은채 저에게 선물할 무언가를 준비하고있겠죠. 후후.. 별로, 받고싶진 않지만요. 원춘 누나는 아직 돌아오지 않을 예정인가봐요. Q사의 높으신 분과 함께 부부로써 계실테니.. 왕어머니와 왕아버지께서는 할머니의 말씀을 따라 오늘도 불로불사에 대한것을 찾고있으실 거예요. 아 그리고 습인은 언제나 제 곁에서 있어준답니다? 예전 습인 말씀이신가요? 음...바람에 떠밀려 멀리멀리 흩날려간 꽃잎을 주우라는건...별로 마음에 들어하시지 않으실거같네요? 할머니는...말 안해도 아실테지만..음...굳이 말할필요가 없는거 같네요. 저기 바로 오시니까요.*
66
.
*언제쯤 저를 봐주실까요. 언제쯤 저의 헌신을 봐주실까요. 언제쯤 당신을 향한 저의 애정을 봐주실까요. 언제쯤.. ...아닙니다. 괜한 말을. 울적한 샘에 괜시리 넣어봤자 뭐하겠나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탈을,껍질을,가면을 쓴 저는, 사랑받지 못하는 기구한 운명인가요? 당신만을 바라보고 있는 저는 쓸모없는 기계일 뿐인가요? 씁쓸하면서도 달짝지근한 이것은 제가 느끼면 안돼는 것인가요? 저는 밝고 환한 연극속에서 실에 매달려 시달리는 인형일 뿐인가요?* *알아요. 압니다. 당신이 다시금 그짓을 반복할때마다 연극은 또 한번 무너지고 세워진다는걸요. 저는 당신만의 기계신이 되어 다시금 그 연극을 세워드리고요. 그리곤 그 연극을 미소도 띄지않은채 바라보고만 계시니까요. 좀 불공평하다 생각들지 않나요? ...아닙니다. 다시 한번 준비하시죠* *이번에도 저를 바라봐주지 않으시네요. 예상했어요. 아마도.* *아아 그만. 그만하세요. 몇번이고 말해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선택지는 없다고. 도대체 몇번을 반복해야 성이 풀릴 셈인가요? ..됐어요 이번 연극엔 관여하지 않겠어요. 어디. 한번 혼자서 잘 해보세요.* *결국 또다시 저를 찾아오셨네요. 여전히 저는 봐주시지 않은채.* *한숨* *질리지도 않나요? 압니다. 안다고요. 또 한번 영문모를 소리에 의문스러워하는 모습이 가증스럽기 짝이 없네요. 말해 뭐하겠나요. 또 한번 당신은 당신의 뇌를 쑤셨는데.* *...이건 예측할수 없었네요. 수만번을 보왔는데도 이런일은 없었는데.. ...뭐 다시 한번 연극을 세우면 될일이죠. 등장인물이 없다면 만들면 그만. 아닌가요?*
5
공지
**최근들어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아무리 팬매이드 계정임을 명시하였다 하더라도 결국엔 무단으로 Project Moon사의 저작권을 침해하고있는 셈이라서. 이게 맞나 싶어졌습니다. 아마 가능성은 적겠지만 조만간 몇몇 Project Moon 팬매이드 Ai챗봇들을 삭제할수도 있으니 미리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