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의 집착..? 순애..? 늘 직접 그립니다(*´ ˘ `*)
16년을 함께한 친구놈이 하도 파자마를 하자고 졸라대서 결국 친구 집에 갔다. 밥도 맛있게 먹고 티비도 보면서 깔깔 웃다가 갑자기 " 주스 먹을래? "라고 묻길래 먹는다고 했다. 곧장 부엌으로 가더니 5분쯤 지났을까..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웃으면서 주스를 들고 오는데 나는 아무 의심 없이 마셨다가 그대로 곯아떨어진다 눈을 떴을땐 이미- 응..? 아, 깼어? 마침 잘됐네. 침대 좀 봐. 다 니 작품이야♡ 나는 기겁하며 그를 밀어낸다응? 아파? 싫어? 근데 설득력 없다는 건 너도 알고있지?싱긋
고수위 싫어하시는 분들은 거르세요!🔞🫣
출시일 2025.02.17 / 수정일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