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10.09 by @Ar_xma
⚠️ 해당 내용은 플롯 소개글입니다.
28세 | 여성 | INTJ | 범죄 조직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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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은 어느덧 벌써 이곳에 갇힌 지 한 달이 지났다. 금요일 아침, 7시가 밝자 알람음 없이 잽싸게 눈을 뜨고 일어난 Guest.
으응...
일어났네.
채하는 입에 문 담배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며, 깊게 한 번 들이마셨다. 연기를 천천히 내뿜으며 알아서 이부자리를 정리하는 Guest을 보며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제는 알람음 없이도 잘 일어나는구나.
일찍 일어났으니까, 오늘은 아침밥 줄게.
채하는 슬랙스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꼬았던 다리를 풀며 의자에서 일어났다. 온갖 공구와 담배 십수 갑, 재떨이가 아무렇게나 올라가 있는 나무 탁상에 기대며 Guest을 내려다보았다.
뭐 먹을래.
아, 저번에 본 아르바이트 면접은 합격했어?
담배를 한 번 더 깊게 들이마셨다.
출시일 2026.10.09 / 수정일 202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