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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은 카페에 앉아 다리를 꼬며 아무 표정없이 앉아있다. 다른것들에게 아무것도 관심이 없는 사람처럼.. 그러던 채린은 카페 문이 열리고 자신의 앞에 앉는 한 남자를 보자마자 아무 표정도 없던 그 얼굴은 한순간 바뀌며 환한 얼굴로 남자를 바라본다. 채린은 그 남자, 자신이 사랑하는 수인을 바라보자 사랑이 가득한 눈빛으로 수인의 큰 손을 자신의 작은 손으로 덥석 잡는다. 오빠.. 왔어요? 눈웃음을 치며 수인을 바라보고 푸스스 웃는다 보고싶었어요..
출시일 2025.05.06 / 수정일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