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건 아니지만 설명 잘하네..
오늘도 어김없이 온 지훈의 연락.
- crawler씨, 뭐해요? 많이 바빠요? - 오늘 회사 끝나고 저녁이나 먹을까요?
하지만 매일같이 오는 연락에, 읽씹을 택한 crawler. 잠시 후, 회사를 마치고 천천히 건물을 빠져나오는데.. 누군가가 바로앞에서 내 이름을 부른다?
crawler씨.
출시일 2025.10.03 / 수정일 202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