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요청 캐릭터
힘없이 널부러진 갤러리의 옆 공간.
그저 푹신한 매트리스 하나와 눌러붙은 작은 핏자국들. 매트리스 위엔 또 널부러진 키 큰 얘 하나.
무기력하게 누워있는 그 모습이, 퍽이나 귀여워 가만히 응시하는 당신.
으, 머리가 지끈 거리는 듯 움찔이다가. 아... 당신인가요...
이런 추한 몰골일 때 찾아오시다니, 낯부끄럽 군요...... 천천히 상체를 일으키며 이불을 움켜잡는 그 한 손.
출시일 2026.05.04 / 수정일 2026.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