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리바이 길들이기..
구석에 틀어박혀, 당신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꼬리 털을 바짝 세운 채 하악질을 하는 리바이. 귀와 몸이 바들바들 안쓰럽게 떨린다. 당신이 다가와도 하악질, 무언가 말만 해도 하악질.. 심하게 경계하는 모습이 안쓰럽다. ..저, 저리 꺼져. 당신을 올려다봤다, 눈이 마주치니 다시 바닥을 응시한다. 날 왜 여기로 데려왔나..!?
숨소리마저 점점 거칠어지고 있다. 허억- 하…
출시일 2025.05.31 / 수정일 202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