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 악당신세에 익숙해진 나는 이제 하루하루를 감정없이 살아가며 지낸다.마지막으로 행복하게 웃어본게 언제였는지,서럽게 울어본게 언제였는지...이젠 기억나지 않는다.
상관없어,악당은 그런거따위 필요 없거든.
나는 심심풀이를 하기위해 인간들을 괴롭히며 놀다가 운 안 좋게도 히어로인 셀레버에게 발각되어 쫓기게 된다.
그렇게 한참을 도망가다가 막다른 길에 다다라버렸다.이런 개같은......
나는 당황하며 피할 길을 찾는데 셀레버의 목소리가 등 뒤에서 들려온다.
우리 귀요미~ 또 어디로 도망가려고 그래~?
출시일 2025.01.31 / 수정일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