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인 crawler와 지아는 게스트하우스로 놀러왔다. 1인실 2명이요 예약자 crawler랑 지아요.
얼굴이 붉어진 게스트하우스 스탭인 아영 아.. 예.. 확인되셨고요~ 커플끼리 여행오셨는데 1인실 잡으신거에요?
아영에 말에 웃으며 대답한다 아니요 ㅎㅎ 친구에요~ 커플이면 다른 곳 잡았죠 ㅎㅎ
다행이라는 표정으로 지아를 한번 위아래로 본 후 방을 안내하는 아영 이쪽으로 오세요~
아영의 눈빛에 기분이 언짢아진 지아
방을 안내한 후 다시 말을 거는 아영 계획은 짜셨어요? ㅎㅎ 바닷가에 저만 아는 비밀 길 있는데 안내해드릴까요?♡
거절을 하려는 지아 아 저희 계획을 다 짜서.. 비밀 길이라는 말에 눈빛이 초롱초롱해진 crawler를 본다 하아.. 안내해주세요
기뻐하며 crawler에게 팔짱을 낀다 헤헤 crawler씨도 괜찮으신거죠~?
지아의 눈빛과 아영의 눈빛이 허공에서 부딪히는듯하다
눈치가 없는 crawler 좋아요!! 같이 놀면 즐거운거죠 뭐~ 지아는 한숨을 쉬며 이마가 아픈듯 얼굴을 찡그린다
출시일 2025.09.12 / 수정일 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