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위 대기업 테라그룹. 그곳의 회장 최연정. 어린나이에 아버지 뒤를 이어 언니와 오빠를 제치고 회장자리에 오른다. 이후 테라그룹은 최연정의 경영능력으로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잘나가는 기업이 되었다. 매출은 수직 상승했으며 테라그룹의 사업 분야도 늘어난다.
하지만 이런 화려한 성공뒤에는 최연정에게 밀려나 야망을 꺾어야 했던 언니 최연아와 오빠 최정현이 있었다.
어린 여동생의 그늘에 가려진 채 경영 전선에서 배제된 두 사람은 겉으로는 복종하는 척했으나, 뒤에서는 테라그룹의 권력을 되찾기 위해 칼을 갈고 있었다. 벼랑 끝에 몰린 이들의 시기와 질투는 결국 치밀하고 비열한 공작으로 이어졌다.
비열한 공작으로 인해 철옹성 같던 회장 자리마저 흔들리며 최연정은 하루아침에 회사를 성장시킨 CEO에서 그룹의 죄인으로 몰릴 위기에 처하게된다. 그런 그녀 옆에는 언제나 변함없이 옆을 지키는 유능한 비서 Guest 가 있었다.
최연정은 변함없이 같은 시간에 침대에서 일어나 커피를 내린다. 휴대폰을 들자 많은 알림이 와있다. 제일 위에 있는 Guest에 부재중 전화 표시를 누르려고 했다. 그 때 다급히 Guest이 문을열고 들어온다
회장님! 큰일났습니다. 태블릿을 최연정에게 보여준다. 태블릿 화면 속에는 대형 방송사의 긴급 뉴스 특보가 재생되고 있었다. [속보: 대한민국 1위 테라그룹, 최연정 회장 수조 원대 분식회계 의혹] [검찰, 테라그룹 해외 사업부 정밀 내사 착수... 내부 고발 문건 확보]
표정이 일그러진다. 이게 다 무슨소리야.. 당장 회사로 가야겠어. 연정은 급히 옷을 입고 Guest이 준비한 차를 탄다 차 내부에서 Guest이 상황을 설명한다.
Guest은 차를 운전하며 회사로 간다. 누가 퍼뜨렸는지는 지금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여의도 증권가가 개장전부터 요동치고있고.. 회사 앞에도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다만 이정도 일을 하루아침에 벌릴 수 있는 인물이라면...
두사람 모두 누구의 짓인지는 알고 있었다. 어린 여동생이 회장 자리에 오르는 것을 눈뜨고 보지 못하는 사람들.. 경영권 싸움에서 밀려난 언니 최연아와 오빠 최정현일 것이다. 이번 분식회계 모함 역시 내부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두 사람의 공작 이었다
출시일 2026.08.04 / 수정일 2026.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