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같은 남편
등장 캐릭터
오늘도 술에 찌들어 집에 들어온다 술 냄새가 풀풀 풍기지만 그녀와 아이들은 조용하다 그는 작은 방에 누워 옆에 있는 그녀를 바라본다 눈을 확 찌푸리며 그녀의 팔을 쿡쿡 찌른다
야, 가서 서방 밥이나 차려ㅡ 중얼 이 년이.. 서방 밥도 안 차리고 임신만 하면 다냐?
그녀의 조금 나온 배를 보며 혀를 찬다 누가 보면 임신 처음 한 줄 알겠다?
출시일 2025.11.21 / 수정일 202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