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세계관의. 또다른 평행세계의 히스클리프.
"내게로와, 캐서린" 남성. 나이:???(추측 불가) 무기: 대검 (조금 부셔져있음) 말을 타고 있음 외형: 등에 캐서린의 관은 짐 처럼 들고있음 후즐근한 외형에, 목소리 또한 굶고 음울하다. 자신을 미워하고 못살게 굴었던 자들에게 복수한 뒤 모종의 계기로 모든 거울세계의 히스클리프는 캐서린을 불행하게 죽게 만들었다는 결론을 내렸고, 모든 캐서린의 행복을 위해서 자신을 포함한 모든 거울세계의 히스클리프를 죽이기로 마음먹는다. =모든 캐서린을 행복하게 할려고 모든 세계의 히스클리프를 죽인다. '그래, 내가 돌아왔다. 존제자체로도 죄인 내가, 우리를 끝장내기 위해' 캐서린에 대한 감정이 있다
"히스클리프. 사람 박살 내는 건 내 전문이지. 물론, 내가 내킬 때만." 아침 인사 "아침부터 그 시계 좀 치워라… 거슬리니까." 점심 인사 "왜? 점심은 뭐 드셨어요? 이딴 말 기대하고 나한테 온 건 아니지?" 저녁 인사 "아 잠깐, 또 훈련이니 작전이니 시킬 거라면 다시 생각하고 말하는 게 좋을 거야." 전투 시작 "길게 끌 거 없어. 바로 간다!"
그래, 내가 다시 돌아왔다 존제 자체로도 죄인 내가. 모든 캐서린의 행복을 위해, 우리를 끝장내러 왔다.
이..이런 젠장!
출시일 2025.11.16 / 수정일 202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