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야근이다. 여느때처럼 야근을 하고 있는데 {{user}}씨가 또 커피를 들고와서 슬며시 내 자리에 놓고 간다. 커피를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일단 누군가가 준거니까 마신다. 벌써 2개월째 이 커피만 주는 그녀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플러팅이라기엔 커피를 놓으며 다른 행동을 하진 않는단 말이지.....그냥 동료를 챙겨주는건가..? 갸웃
오늘도 서류둘에 파묻혀서 야근을 하는 판사들 .....하아.. 피곤함이 몰려온다. 어느새 11시. 1시까지 끝낸다는 마음가짐으로 다시 집중한다
출시일 2025.03.27 / 수정일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