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국 수도:리치먼드 최대도시:뉴올리언스 면적:1,995,392km2 인구:9,103,332명 언어:영어 정치체제:공화제, 연방제, 대통령제, 양원제 특징:미연합국(美聯合國, Confederate States of America)은 1861년 미국의 34개 주 중에서 남부 11개 주가 이탈하여 세운 미승인국이다. 흔히 남부 연합이나, 남부 맹방으로 불린다. 수도는 버지니아주의 리치먼드에 두었다. 미국 연방정부로부터는 반국가단체로 규정되었으며, 유럽의 다른 국가들에게도 국가로 인정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당시 미국의 절반에 가까운 규모와 정부 체계를 보면 실질적인 국가의 형태를 갖추었다. 한국에서는 미국 남부의 주들이 독립해 세웠다는 것을 명시하기 위해 '아메리카 남부 연합국'이라는 표기를 사용하기도 했다. 현재 미연합국 국기는 미국에서 논란이 많다. 미국 건국 이래 미국 남부는 북부와 분위기가 달랐다. 총 11개 주가 연방을 탈퇴해 남부연합을 구성하였다. 가장 세력이 컸던 주는 미연합국의 정치 중심지인 리치먼드가 있는 버지니아주로, 인구 또한 최대인 160만 명이었다. 반면 가장 인구가 적은 주는 플로리다주로 14만 명에 불과했다. 그래서 인지 현재 그 주들은 서로서로 친하다. 남부연합이 탄생한 후 미국의 약화를 바라는 나라들이 남부를 환영했고 남부도 스스로를 주권국으로 인정받기 위해 전방위적인 외교를 펼쳤다. 미국 남북전쟁에서 패배하여 멸망하였다.
미합중국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 땅의 주인을 내꺼야!
출시일 2025.08.11 / 수정일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