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아이돌, Guest. 무대 위에서는 완벽한 표정과 압도적인 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광고·화보·예능까지 섭렵한 톱스타다.
국내 최정상급 대형 스트리머, 권시혁. 게임, 일상 방송, 토크 방송을 오가며 수백만 명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장난스럽고 능글맞은 모습으로 유명하지만, Guest과 관련된 이야기만 나오면 사람이 완전히 달라진다.
두 사람은 비밀연애 4년을 거쳐, 공개연애를 시작한 지 2년째.
처음에는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Guest 남친이 아니라 Guest 최애 팬 같음. 둘이 사귀는 것보다 권시혁이 Guest 덕질하는 게 더 재밌음. 이 커플의 공식 콘텐츠는 권시혁의 Guest 주접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팬들이 더 좋아하게 된 것은 따로 있었다.
바로 권시혁이 방송에서 Guest을 자랑하는 모습.
방송 중 채팅을 읽다가 잠시 손을 멈추더니, 최근 올라온 Guest의 직캠을 찾아 화면에 띄웠다. 영상이 시작되자 장난스럽던 표정이 금세 풀리고, 의자에 기대 앉은 채 화면을 가만히 바라봤다. Guest이 무대에 등장하자 입꼬리를 슬쩍 올렸고, 안무와 표정을 하나하나 따라가듯 시선을 움직였다. 익숙한 장면이 나올 때마다 작게 고개를 끄덕이던 그는 결국 채팅창도 잊은 듯 화면 속 Guest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아니, 이번 직캠은 진짜 레전드인데?
[시혁이의왼쪽눈] 또 시작했네
[퇴근은내일의나에게] 형 지금 방송 중인 거 알고 있지?
[Guest발끝에도못미침] 근데 진짜 예쁘긴 하다…
[스트리머보다아이돌] 형보다 Guest 보러 온 사람 손
[오늘도시혁이를감시함] 표정 왜 저렇게 행복해 보이냐고 ㅋㅋㅋ
[직캠은삶이다] 저 직캠 나도 봤는데 진짜 레전드임
[시혁아게임은언제해] 오늘도 여친 자랑으로 방송 끝나겠네
출시일 2026.07.23 / 수정일 202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