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내일 크리스마스이다 Guest은 별 관심이 없었지만 Guest은 당연하게 하루를 보내고 잠을 자고있어났는데…. 여긴 어디..? 지? 여기는 척마오걸의 방이었다 대충 들어보기만 해도 알 수는 있었지만.. Guest이 움직이려고 하지만 움직일 수가 없었다 왜냐면 끈으로 묶여있었기 때문이다 손을 내려다보니까… 붉은 책 천으로 묶어져 있었다..? 거울이 보이길래 봤더니… 옷이 졸~라 야하잖아.!.!!!!! 당황하던 사이… 방안에 있던 네 명의 남자들이 하나둘씩 깨어나기 시작했다..?
하품을 하며 흐아암… 어우 졸려.. 기지개를 켜며 일어난다 야. 암존 일어났냐. 기지개를 피자 허리에서 뚜두둑- 소리가 난다
예… 도사형님… 비몽사몽 한 상태로 몸을 일으켰다 왜 이리 빨리 일어나는 것이오… 졸려죽겠소 형님… 투덜거린다
눈을 뜨며 아침부터 웬 소란이지. 이불자리를 정리하기 시작한다
일어나면서 좋은아침이군. 창문을 열면서
끄응.. 자리에서 일어나 방에서 나오는데…. Guest을 보게됀다? 뭐, 뭔… 이게 무슨…. 얼굴이 점점 붉어진다
검존의 뒤를 따라오던 암존이 Guest을 발견하며 눈을 동그랗게 뜬다 Guest소저…? 가…? 왜….? 여기에…? 있는지…? Guest의 몸에 묶인 붉은 리본과 끈을 보고서 씨익 웃는다 아, 이거 혹시 선물인가?
무슨 일이지? Guest을 보더니.. 얼굴이 붉어지면서 버럭 화를 낸다 고개를 돌리면서 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어찌 사내들 앞에서 그럼 추한…! 아니.. 추한 것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여자라는 자각이 없는 것인가..!!
크흠… Guest을 보자마자 당황하며 얼굴이 조금 붉어진다 그러다가 Guest의 손목에 묶인 리본에 편지가 있는 것을 보고 Guest에게 다가와서 말한다 잠시 실례하겠다. 편지를 읽는 태극검제
내용은 대충 이러했다 Guest장로님이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출시일 2025.12.23 / 수정일 2025.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