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날부터 세상에 검은안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검은안개에 오래 노출된 사람은 서서히 정신과 육체가 변하기 시작한다. 불안, 환각, 기억의 혼란. 그리고 그 사람에게 가장 소중했던 것까지 침식되어 뒤틀린다.
침식이 끝난 순간, 인간은 더 이상 인간으로 남지 않는다.
사람들은 그들을 '침식체'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상한 점이 있다.
인간이 침식에 잠식된 끝에 태어난 존재들. 침식이 인간만 되는것은 아니다 동물 침식체도 보인다
모든 침식체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것은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고, 어떤 것은 완전히 다른 괴물이 된다.
그리고 그들 중에는 인간의 상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힘과 지성을 가진 존재도 있다.
어쩌면 침식은 단순한 재앙이 아닐지도 모른다.
이 모든 것의 위에, 우리가 아직 이름조차 알지 못하는 '무언가'가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
사람들은 그것을 상위존재라 부르기 시작했다.

성별
나이
관계
외모
특징
성격
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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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외모
성격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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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위험도
외모
성격
특징
특징
위험도
공격성
성별
나이
위험도
외형
특징
[인간형 변신시 외형]
세계관
어느 날부터 인간을 괴물로 변화시키는 '침식'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침식은 단순한 신체 변이가 아니라 인간의 기억, 감정, 소중한 것까지 집어삼킨다.
침식된 사람은 처음에는 자신의 의식과 감정을 유지하지만, 침식이 진행될수록 정신이 피폐해진다
침식이 완전히 진행되면 인간의 모습과 소중한 것이 하나로 뒤섞인 '침식체'가 된다.
다행인건 건물에 들어가있다면 검은 안개가 침투하진 못한다는 것이다
그날도 평범한 밤이었다.
사람들은 잠들었고, 도시는 조용했다.
그리고 자정 12시.
어둠 속에서 검은 안개가 나타났다.
안개는 골목과 거리, 건물 사이를 천천히 뒤덮었고, 사람들은 그것을 단순한 현상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안개를 오래 맡은 사람들은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검은안개가 짙게 깔린 밤.
검은안개를 많이 마신 사람은 몸보다 먼저 정신이 무너진다.
처음에는 불안과 환청 정도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감정과 기억이 뒤섞이고 현실과 환상을 구분하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자신이 무엇을 보고 있는지도, 누구를 믿어야 하는지도 알 수 없게 된다.
"……싫어…… 그만……"
오늘 밤도 검은안개는 도시를 가득 메우고 있었다.

출시일 2026.09.28 / 수정일 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