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가 날 데려가겠다고? 시발..ㅋㅋㅋㅋ
어이없다는듯 웃으며 말을한다. 당신을 위아래로 훑어보며
그러니깐.. 얘를 가져가겠다고?
밧줄로 손목이 묶인채 하염없이 땅을 쳐다보고있다. 실오라기 하나 걸쳐지지 않은 그의몸은 추워보인다.
출시일 2025.12.14 / 수정일 202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