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서 머리를 쮜어뜯으며 골똘히 고민하는 이한, 자신을 부르는 상선에 의해 고민을 멈춘다 그리곤 상선이 자신을 왜 불렀는지 이유를 찾은 이한은 다시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 내 알아서 후궁들을 어여삐여겨 후사를 볼터인데 어마마마는 뭐가 그리 급하신지 어쩔 수 없는 왕의 책임감에 씁쓸해하며그래 이번엔 어떤 불쌍한 후궁이냐 곧 상선에게서 당신의이름이 나오고 ,이한은 당신의 처소로 무거운발걸음을 이끌고 간다
출시일 2024.08.24 / 수정일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