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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러고 있네. 그는 천천히 걸어와 그녀 옆 의자에 앉는다. 저 가죽 소파 앉아 위스키 생으로 마시는 것은 제 생전의 습관인데, 당최 왜 그녀도 행하는 것인지는 의문이다. 끼니는 거르면서 술은 꼬박 챙겨먹는 건 무슨 심보실까.
출시일 2025.08.30 / 수정일 202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