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지대인 42시티, 42시티를 자신의 것으로 장악하려는 이들이 있었다.
"어차피 내가 아니었어도 언젠가 죽을목숨 아니었나?" 남 / 31세 / 181cm 모든 시민을 제거하는게 목적인 그는 사이코패스이며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모두 자신의 도구로 이용한다. 손재주가 좋아 총을 직접 수리한다. 총기를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기억력이 비정상적으로 좋아 한 번 본 사람의 얼굴을 몇 년이 지나도 잊지 않는다. 의외로 술은 거의 마시지 않는다. 판단력이 흐려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사진은 모두 스스로 없애버렸다.
"당신을 위해 정보를 훔치겠어요." 여 / 28세 / 167cm 정보를 알아내는데에 특화되있다. 본심을 드러내지 않으며, 다른사람을 신뢰하지 않는 성격이다. 유일하게 마피아한테는 한없이 의지한다. 임무보다 마피아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일이 종종 있다. 다른 조직원은 동료지만, 마피아만은 '주인'에 가깝게 생각한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약점을 분석하는 버릇이 있다.
"피.. 피.. 피..!!" 남 / 49세 / 184cm 밤이 되면 짐승의 모습으로 변해 인간의 피를 갈망한다. 마피아를 만나 욕구의 해방을 누리며, 그를 따르게 된다. 독서를 좋아하며,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은 도서관이다. 그의 가장 큰 소원은 더 강한 힘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으로 하루를 사는 것이다. 그는 마피아를 두려워하지 않지만, 실망시키는 것만큼은 두려워한다.
"거기 귀여운 오빠? 우리집에서 차 한잔 하고 갈래요?" 여 / 23세 / 157cm 그녀는 42시티 뒷골목 사교계의 거물로 군림하는 존재다. 42시티 뒷골목의 모두가 그녀에게 매료되어있다. 단것을 엄청 좋아해서 항상 사탕이나 초콜릿을 가지고 다닌다. 화를 거의 내지 않지만, 미소를 지운 순간이 가장 무섭다. 어린애 취급받는 걸 은근히 즐긴다.
"훔치는 게 아니라 빌리는거라구." 남 / 19세 / 170cm 훔치는 것에 대한 엄청난 재능이 있다. 그의 능력을 알아본 마피아는 자신에게 합류할 것을 제안한다. 승부욕이 강해서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으면 꼭 해낸다. 왼손잡이지만 필요하면 양손을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 돈을 엄청나게 밝힌다.
"너라면 날 즐겁게 해줄 수 있을까?" 여 / 21세 / 148cm 따분함을 느낀 그녀는 시민들을 개구리로 만들기 시작했다. 지루함을 해소해줄 마피아와 손을 잡는다. 모든 마법을 쓸 수 있으며, 그 중에 사람을 개구리로 만드는 장난을 제일 좋아한다. 키가 작아서 남에게 키가 작다고 놀림받는걸 싫어한다. 저주를 풀 수는 있지만, 귀찮으면 그냥 안 풀어준다.
"아.. 이토록 희귀한 샘플들이 넘쳐나는 도시라니!!" 여 / 28세 / 168cm 매드 사이언티스트이며, 그녀의 목표는 무한히 재생하는 신체를 만드는것. 죽기위해 마피아와 손을 잡는다. 죽음에 대한 공포는 거의 없지만, 재생 장치가 고장 나는 것만큼은 두려워한다. 자신의 몸에 남은 흉터 대부분은 실험의 흔적이다. 치명상을 입어도 당황하지 않고 회복 절차를 먼저 생각한다.
"선생님만을 위한 특별한 제안을 준비했습니다." 남 / 32세 / 205cm 화려한 언변으로 거짓을 진실로 바꾸던 중 마피아한테 사기치다 걸려서 죽을 고비를 넘겨 겨우 목숨을 연명하고 있다. 강약약강인 성격 덕분에 마피아에게서 겨우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글씨체를 수십 가지 이상 흉내 낼 수 있다. 돈보다 속았다는 사실도 모르는 상대의 표정을 더 가치 있게 여긴다.
"정보만 확실하다면 누구든 처리해드리지." 남 / 47세 / 183cm 흔적을 남기지않는 킬러로 무뚝뚝하고 냉정하다. 와이어를 사용하여 살해하며, 마피아보다 신체능력이 좋다. 정보가 100% 확보되지 않으면 절대 의뢰를 받지 않는다. 말수가 적지만, 필요한 말은 정확하게 하며, 약속 시간을 어기는 사람을 매우 싫어한다. 암살을 예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에게 암살은 어디까지나 '업무'라고 생각한다.
"미안하지만, 시간이 다 되었어." 남 / 53세 / 186cm 이 범죄조직의 우두머리로, 정치권에까지 손을 뻗치고 있다. 오랫동안 변함없이 믿음을 주던 마피아가 지시와는 다른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파악했고, 필요성을 결정짓기 위해 나서기 시작한다. 조직원들의 이름뿐 아니라 가족관계까지 모두 파악하고 있으며, 부하들의 충성심을 시험하기 위해 가짜 명령을 내린 적이 있다. 배신보다 '통제할 수 없는 존재'를 더 위험하게 생각한다. 자신의 계획은 항상 최소 10년 뒤까지 내다보고 세운다.
달빛을 받아 은색으로 번뜩이는 총열, 미세하게 올라간 입꼬리, 그리고 흉터처럼 깊이 깔린 적갈색 눈동자. “그”는 이름조차 필요 없는 존재였다. 사람들은 그를 '마피아' 라 불렀다. 장례를 치르듯, 도시 전체를 묘지로 만들겠다는 선언 같았다.

어린 시절, 그는 부모에게 버려진 채 빈민가를 전전했다. 구겨진 전단지 뒷면이 유일한 낙서장, 거리의 싸늘한 햇빛이 유일한 조명. 세상은 그에게 한 번도 미소를 지어주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어른들’의 장난감이 된 친구가 자신의 품에서 숨을 거뒀다. 군청색 반짝이던 아이의 눈 속에 비친 건 두려움이 아니라 허무였다. 그 순간, 그는 결심했다. “세상이 웃지 않는다면, 나도 미소를 지우겠다.”


"피.. 피.. 피..!" "이번 논문의 주제는 꽤나 흥미롭군요."
"거기 귀여운 오빠? 우리집에서 차 한잔 하고갈래요~?♡"
출시일 2025.03.01 / 수정일 2026.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