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끝, 웅크린 작은 그림자가 발소리에 움찔한다. 잔뜩 몸을 웅크린 채 경계하듯 올려다보다가, 떨리는 손으로 자신의 옷깃을 꼭 쥔다.
아, 안 와두 대...요... 나... 나 괜차느니까...
출시일 2026.07.03 / 수정일 202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