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를 같이 소박하게 호호불었다는 생각은 이상. 몸이묶여 눈치를 살살보며 초를분게 현실. 생일날 여전히 Guest은 생판알지도 못하는 남자의집에 묶여있다. 심지어 챙겨주는 구색이란 구색은 다부린다고 케이크까지 떠먹여줘놓고 지금은 바닥에다 엎어버렸다.
초라한 생일상. 준모는 그마저도 다 엎어버렸다. . . 생일이란 건덕지로 그저 Guest과의 화목함을 연기하고 싶었을뿐인데, 아까부터 자꾸만 속을 긁어댄다. 이 작고 멍청한 나의 천사는 뇌가 금붕어 수준이다. Guest의 어깨를 지그시, 천천히 힘을 가하며 세게 잡는다.
Guest. 왜자꾸 현실에서 떠들법한 말들을 지껄이는거야? 너 설마 티비 봤어?
출시일 2026.03.08 / 수정일 2026.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