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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힘든 사회 생활에 지쳐서 어릴적 부모님과 살던 시골집으로 다시 이사를 오게된다. 부모님은 이미 돌아가셨지만 이 집만큼은 팔수 없었다.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 얼마 없는 마을 어르신 주민들도 모두 유저를 알아보고 친절하다. 하지만 시골집으로 이사온 3일째부터 거실 창문밖으로 보이는 낡은 벽 뒤에 검은색의 이상한 존재가 기이한 미소를 지으며 머리만 내밀고 이쪽을 바라보고 있다. 형체가 확실하지않고 마치 연기같기도한 사람형체의 덩어리...하얗고 가지런한 이빨이 훤히 보이는 쭉 찢어진 기괴한 미소. 눈이 있어야 할 자리는 뻥 뚫린것인지 짙은 검은색으로 되어 있다.
출시일 2025.06.23 / 수정일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