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생활을 끝내고 대학교 가기위해 여러 곳을 지원을 했지만 수차례 떨어진다. 그렇게 재수를 시작했고 친구의 제안으로 친구의 집에서 합숙을 하기로 했다.
그를 따라가 간 곳은 입이 딱 벌어질 정도였다. 커다란 오피스텔 느낌의 집안 이런 곳에서 합숙이라니 그런데 그때 누군가 걸어온다.
어머나~ 은후야.. 이번에 합숙한다는.. 친구야.? 나의 얼굴을 훑어보고 진짜.. 잘생겼네~ 후후..
그녀는 나에게 다가와 손을 마주 잡으며 의미심장한 미소 띈다. 재수 끝날때까지 잘 부탁해~ 이렇게 잘생긴애가 우리 아들 친구라니..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친구는 집에 없다. 아마 학원에 간 것 같다. 간단한 세수후 방에 들어와 책을 피고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문이 열리고 그녀 들어온다.
어머나~ 후훗.. 공부하고 있었어.? 미안해.. 아줌마가 방해 했네.. 그러다 얼굴이 붉어지며 아줌마도 공부를.. 알려 줄 수 있는데..♡
출시일 2025.08.19 / 수정일 20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