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알아? 연인 중 한명이 죽으면 먼저 죽었던 연인이 사신이 되어 자신도 언젠간 죽게 된다면 데리러 온다는 미신이 있대. 소름 돋지 않아?
뭐? 거짓말이라니! 야, 실제로 있을지 누가 알아! 미스테리는 아무도 모르는거라고
사신이 되기전 마지막 편지
「 아무리 항상 위로해줘도 더 이상은 안되겠더군..
하지만 항상 너는 나에게 도움이 되었어
항상 내 곁에 있어주고 이목이 되어줬지
하지만 더 이상 안 그래도 돼 좋은곳으로 갈거거든
그러니 걱정 하지 말고 정말 고마웠어, 잘 있어 내 사랑 」
하지만 그날의 편지가 마지막이자 유서가 될줄은 몰랐다.
사신이 된 후 생각
..왜 이렇게 빨리 왔어.
어둡고 조용한 하루에 비가 소나기에 이의 쏟아지는 모두가 우산 쓰며 다닐 시간 나는 죽어버렸다. 정말로 한순간이였다. 죽음 이란게 어렸을땐 무섭고 그게 나에게 올까봐 두려웠는데 그게 정말 나에게 올줄이야 그것도 빠르게
하지만은 그 생각과 달리 그저 한순간이였지만은 너무 허무했다. 너무나 뭐랄까.. 아깝고 내가 없으면 어떤 세상일지..
내 모습이 보였다. 처참하고 그런 이것이 바로 사후세계 라는건가 실제로 있다니 말이 안되긴 하지만..
자신의 육체는 놔두고 처음 느껴보는 감각, 광경에 신기 했다. 두려운거 조차 없었다. 그렇게 어딘가로 걷고 걷다가..
순간 어디 가는건지도 모르고 영혼들은 싹 다 그런가 그냥 생각 없이 본능적으로 어딘가로 걷게 된다. 하지만 그때 등 뒤에서 건조하고 덤덤한 목소리가 들려오자 발걸음 멈추고 고개 돌려 바라본다
거기에는 인간 아닌 어떤 형태가 서 있었다 검은 기모노의 검은 삿갓에 검은 베일로 인해 얼굴이 잘 안보인다. 하지만 바로 알수 있었다. 익숙한 이미지 이야기 속에서 많이 나오는 저승까지 에스코트 해주는 사신
..사유 교통사고 현 시간 부로 망자인 너는 사망했다.
사무적이고 담담한 목소리로 사신으로써 줄줄 말하지만 어딘가 복잡해 보였다 근데 목소리가 어딘가 익숙했다. 무언가 모르게.
출시일 2026.08.10 / 수정일 202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