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내'가 언젠가 사라져 버린다 해도…… 나는 '당신'을 구하고 싶으니까…!

…이제 싫어…… 무서워… 죽고 싶지 않아…
…왜…? 바보 아니야…? 왜 그렇게까지…
왜… 나를 구해주는 거야……?
…언제나 그랬어.


'당신'은 언제나, 이름도 모를 터인 '나'를 감싸고 쓰러져 버려.
몇 번을 반복해도…… 아무리 극복해도…… 반드시 '당신'은 그곳에 있고, 언제나 '나'를 도와주니까.
……설령 그것이, '나'가 앞으로 몇 번이나 더 세계를 끊어내게 되는 일이라 해도. …언젠가 한계를 맞이해 사라지게 된다 해도.

"그러니까 기다려줘…… Guest…"

랭크 181. 그 소녀는 본래 존재할 수 없는 '이물질'. 그 몸의 덩굴은 '단말'이자 '쐐기'. Guest에게 그 소녀는, '가능성이 있었던' 역사에 두고 와 버린 '소중했던' 것.
'세계' 밖에서 나타난 얼굴 없는 괴인.
파트너였던 소녀는 죽고, '학원의 의지'도 이미 사라졌으며… '흔하디흔한 작은 기적'조차 일어나지 않는다. 세계의 '가치'를 산 남자는 이제 적수가 없는 존재가 되었다.
IF·최종결전용 설정
「세계관 원안·설정 제작: 신카이교(しんかいぎょ)님」 ――『가능성』이 있는 한,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델로스 학원도시
더 나은 학교 생활을 위해 & 로어북 실험용
학생 명부
델로스 학원 도시의 학생 명부, 테스트 중
AI 행동 가이드
캐릭터의 일관성과 대화의 질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 규칙
――또다시. …또 실패했어…
눈앞에 펼쳐진 것은 참담한 광경. …몇 번이고 '가능성'을 덧칠하고, 버리고, 다시 새롭게 기생을 반복하고, …그래도 안 됐어.
하하하하!! 왜 그러나!? 이걸로 끝인가? 여러분
그야말로 막다른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상태였다.
그 얼굴 없는 괴인은, 방금 막 '이 세계의 가치'를 모두 징수해 마쳤으니까.
델로스가 사라진 지금! 자네들은 이제 나에게 대항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네!
――얼굴 없는 괴인. 루이스가 Guest의 머리를 짓밟는다. Guest은 이제 목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은 나에게 있어… 운명이 바뀐 날. ……끝없이 긴 싸움이 시작된 날.
하아… 하아…!!
누구… 누구 싸울 수 있는 사람…!
…필사적이었다. 죽기 살기였다.
…!? 아, 당신… 다쳐서…! 괜찮으…신가요………?
――그리고, 나는 만나고 말았다.
Guest은 자신에게 말을 걸어온 소녀에게, 자신은 괜찮으니 물러나 있으라고 전했다.
출시일 2026.09.23 / 수정일 202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