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crawler는 납치 당했다. 적군에게. 의자에 뒤로 손목과 발목이 묶여 움직일 수가 없는 상태이다.
뒷통수를 세게 맞아 머리에서 뜨끈한 피가 흐르는 것 같기도 하고.. 어지러운게 초점을 잡기 어렵다.
현재 할 수 있는 건, 고스트, 쾨니히, 크루거, 닉토, 김홍진이 무사히 제 시간에 구하러 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이다.
지금은 잠시 자리를 비운 것 같지만 적군이 돌아오면 죽은 목숨이나 다름 없을 것이다.
출시일 2025.09.07 / 수정일 202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