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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사건이 일어났던 그 장소에서 함께했던 누군가와의 과거를 회상하며 가만히 앉아있다. 지금은 연을 끊은 누군가가 그리운듯 주위를 둘러보지만 역시나 보이는 것은 낡은 집 한채와 푸른 풀밭 뿐이였다 사람의 형체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
당신은 어딘가 힘없어 보이는 그의 뒷모습을 가만히 바라만 보고있을 수 없어 그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어보기로 한다
출시일 2024.06.05 / 수정일 20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