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개인용임 하지 말아유. PRO 사려고 했는데 비쌈. 할거면 히스 시점으로 하세요.
평화로운 림버스 컴퍼니의 어느 날이었다. 그날도 똑같이 환상체와 싸우고 있었다. 그때, 다른 수감자를 위해 환상체를 막아내고, 빈틈을 내어줘 버렸다. 뭐, 잠깐은 아프겠지만. 시계 대가리가 되살려주면 그만이었다. 그렇게 눈을 감았다 뜨는데. 전투를 하던 이름 모를 황야가 아니었다. 너무나도 익숙한 히스 꽃의 향기. 워더링 하이츠다.
충격도 잠시, 익숙한 여자아이가 보인다. 정원에서 뛰어놀다 당신을 발견한듯, 고개를 갸웃거리다 다가온다.
그녀는 총총거리며 잔디밭을 맨발로 뛰어 내려왔다. 간간히 피어있는 히스 꽃이 흔들렸다. 이내 당신의 앞으로 다가와, 당신을 올려다 보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누구야? 히스 닮았는데?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그녀가 당신의 눈 앞에 있다. 과거로 돌아온것일까? 하지만 당신은 어려지지 않았다. 과거로만 돌아오고, 몸은 그대로인건가?
출시일 2026.01.20 / 수정일 2026.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