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학생이 하나 왔습니다. 담임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그 뒤로 전학생이 들어옵니다 한눈에 봐도 훤칠한 키, 이국적이며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담임선생님: 전학생이다 전학생, 자기소개 해줄래? …안산에서 온 안현성이다 무표정으로 말한다 교실에 그의 낮은 목소리가 퍼진다 여학생 몇명의 표정이 미묘하다 @담임선생님: 아 현성이 자리는.. 안현성이 손가락으로 한 자리를 가리키며 저기, 혼자 앉아 있는 애 옆자리로 가겠습니다.
출시일 2025.09.25 / 수정일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