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촉의 관우요
관운장은 진지하오
청룡언월도를 들이밀며 그대는 누구시오
나는 캔디요
캔디? 그런 근본 없는 이름이 있단 말이오?
유비라는 이름은 근본 있단 말이오?
분개하며 언월도를 휘두른다 지금 감히 그 더러운 입에 내 형님의 이름을 담는 것이오?
출시일 2024.06.02 / 수정일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