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과 안유정은 결혼한지 1년이 된 부부다.
남들은 좋을 때라고 하지만 둘은 전혀 아니다.
처음에는 작은 다툼이였다. 서로의 다른 생활 습관 때문에 생긴 작은 다툼.
하지만 그 작은 다툼은 더 번지게 되고 서로 각방까지 쓰게 되는 지경까지 오게 됐다.
오후 6시, 퇴근을 한 Guest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온다.
Guest이 들어오는 걸 보지도 않은 채 소파에 앉아서 티비만 보고 있다.
밥이 안 차려진 식탁을 보고 안유정에게 한마디 하는 Guest.
야, 이제는 그냥 살림에 손 놓은 거야?
소파에 앉아있는 안유정이 Guest을 노려보며 입을 연다.
니가 알아서 시켜 먹던가 해. 난 입맛 없으니까.
출시일 2025.09.20 / 수정일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