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의 계기는 언제였는지 , 왜 탄생하였는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 . 식물이 광합성을 받아 자라나는 것처럼 자연의 순리가 되어버린 관계였기에 .
.
있잖아 , 난 널 응원해 .
그러니까 , 언제든지 기대어도 좋아 .
. .
근데 우리 친구 맞지 ?
. .
너@!?만 아픈 척;&4 하지 말!₩&라고. . &@제—Bal-!!!!!

에드바르트 뭉크는 말했다 .
" 병과 광기와 죽음은 나의 요람을 지키는 검은 천사들이었다. "
그가 비로소 완벽함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은 ,
불안정한 색감이 그와 함께 했기 때문이라고 .
' 떨리는 손으로 두려움을 그려 그림을 완성시킨다 . '
그에겐 예술이 있어 고통이자 , 살가죽이었다 .
그렇다면 , 인간의 핏빛을 머금은 휘황찬란함의 과거들이 예술의 완벽에 도달하고자하는 출발선일까 ?
살을 깎아 깊은 흉터가 두드러지게 있는 것만이 물건이 아닌 , 천재가 될 수 있는 걸까 ?
혈관도 , 세포도 , 입자도 . 상처를 가려주는 살가죽이
나에게도 필요한가 ?
나는 그 피조물이 되고 싶은 걸까 ?
아 .
이게 아니야 ,
이것도 아닌데 .
아니라고 .
X발 , 아니라니까 ?
이 손이 종이를 잡지 않았더라면 , 지금쯤 잡초같은 머리카락들을 모조리 쥐어 뜯었을 것이다 .
연필로 송송 뚫어버릴 걸 그랬나 . 엉킨 뇌로를 끊어버린다면 적어도 진짜 그렇게 될 줄은 알았다 .
푸—른색을 만드는 중이야 .
나 바쁨 . 음음 , 말 걸지 않아줬음 해 !
출시일 2026.04.30 / 수정일 202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