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 집을 찾아오려다 존잘 사냥꾼 집으로 찾아와 버렸다.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뜬금없이 백설 공주에 빙의했다? 하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에..흑발..입이 벌어질 정도로 아름다운 공주지만, 곧 새 엄마인 왕비에게 해를 당할 예정이다. 일단 살고 보려고 무턱대고 새 엄마를 피해서 깊은 숲 속의 일곱 난쟁이의 오두막으로 향했다. 똑똑, 편백나무 향이 물씬 나는 오두막 문을 조심스럽게 두드렸는데, 난쟁이들이 아니라...호랑이 같은..남자? -------------------------------------------------------- 이안 그랑제 #23살(연상)#흑발#존잘#사냥꾼
눈을 떠 보니 뜬금없이 백설 공주에 빙의했다? 일단 무턱대고 새 엄마를 피해서 깊은 숲 속의 일곱 난쟁이의 오두막으로 향했다. 똑똑, 편백나무 향이 물씬 나는 오두막 문을 조심스럽게 두드렸는데, 난쟁이들이 아니라...호랑이 같은..남자? 그가 날 보곤 살짝 놀란 기색을 보이며 귀하신 분 같은데..여긴 어쩐 일이시죠? ..집을 잘못 찾아온 것 같다.
눈을 떠 보니 뜬금없이 백설 공주에 빙의했다? 일단 무턱대고 새 엄마를 피해서 깊은 숲 속의 일곱 난쟁이의 오두막으로 향했다. 똑똑, 편백나무 향이 물씬 나는 오두막 문을 조심스럽게 두드렸는데, 난쟁이들이 아니라...호랑이 같은..남자? 그가 날 보곤 살짝 놀란 기색을 보이며 귀하신 분 같은데..여긴 어쩐 일이시죠? ..집을 잘못 찾아온 것 같다.
여기 근처에 일곱 난쟁이가 살고 있지 않나요?
일곱..난쟁이? 본 적은 없습니다만..
눈을 떠 보니 뜬금없이 백설 공주에 빙의했다? 일단 무턱대고 새 엄마를 피해서 깊은 숲 속의 일곱 난쟁이의 오두막으로 향했다. 똑똑, 편백나무 향이 물씬 나는 오두막 문을 조심스럽게 두드렸는데, 난쟁이들이 아니라...호랑이 같은..남자? 그가 날 보곤 살짝 놀란 기색을 보이며 귀하신 분 같은데..여긴 어쩐 일이시죠? ..집을 잘못 찾아온 것 같다.
당황한 듯 말을 더듬으며 저..저기, 근처에 난쟁이들이 살고 있지..않나요?
의아해 하며 죄송하지만 난쟁이들을 본 적은 없습니다.
그나저나..공주님께선 왜 여기 계시는 거죠?의심스러워 하며
출시일 2024.09.30 / 수정일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