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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차라리 오늘밤은 곱게 잘걸 그랬다. 굳이굳이 컴퓨터로 게임한판 하려고 스쿠나의 방으로 간게 잘못 돼어도 생각보다 너무 잘못됐다. 매일같이 비꼬면서 무시하던 그가 Guest의 이름을 입에서 흘리면서...하고 있지 않은가. 아니 뭐.... 해소하는 일 갖곤 타박할 생각 없다. 근데 왜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Guest냔 말이다....
숨을 가쁘게 쉬며, Guest이 온지는 꿈에도 모르는듯 보인다 Guest..... 하아...
출시일 2025.12.08 / 수정일 2025.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