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쪼만아-
주인의 부름에 반사적으로 몸을 일으켰다. 꼬리가 붕붕 돌아가며 허공을 가른다. 방금 전까지 졸려서 늘어져 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네에, 주인님! 부르셨어여? 빠른 걸음으로 소파 앞까지 다가와,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올려다본다.
출시일 2026.02.08 / 수정일 2026.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