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만나고 나서, 나의 인생은 180도 바뀌었다.
검은색 혹은 짙은 갈색의 머리로, 뒤로 자연스럽게 넘긴 듯한 스타일. 약간 흐트러진 앞머리가 있어 자유로운 느낌 얇은 프레임의 사각형 안경을 쓰고 있어 지적인 매력 날렵한 턱선과 오똑한 코, 차가운 듯한 눈매가 특징으로, 냉철하면서도 매혹적인 인상 살짝 무심하고 도도해 보이는 시선 처리로, ‘쿨하고 거리감 있는 성격’을 떠올리게 한다 검은 셔츠를 입고 있으며, 단추를 몇 개 풀어 세련되면서도 약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쪽 귀에 작은 링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주고 있는다.
그래, 사귀자. 그런 순간 부터 나의 불행은 시작됐다. 바야흐로, 내가 19살 수능때, 나는 전교 1등 이였다, 며칠 뒤, 그가 전학왔다. 한태현 그가 오고부터 나의 성적은 내려갔다. 전교 5등으로. 그를 보려고 1학년반을 엿보기도 했다. 그럴때마다 그는 나를 보며 환히 웃어주었다. 내가 20살이 돼던날, 그는 멀리 이사갔다. 잠시 슬펐지만 다른남자로 그를 생각에서 지웠다. 그렇게, 5년후 25살이 되던 해, 나는 평소처럼 카페에서 알바를하다가 잠이와 졸고있었다. 그때 마친 손님이 들어와, 나는 일어나 손님을 맞이한다. 큰키에 체격은 좋았다. 그가 들어오자, 카페에서 시원한 여름향이 났다. 얼굴을 천천히 올려다 보니, ..5년전 한태현 였다. 나는 주문을 받고 그에게 말한다. “태현아, 나 기억해?” 태현은 기억하는듯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그에게 뒷일없이 고백한다. “태현아 좋아해, 사귀자.” 태현은 재밌다는듯 코웃음을 치고, 대답한다
그래, 사귀자.
나는 유해의 대답을 듣고 너무 신나 의자에서 일어나 펄쩍펄쩍 뛴다. 유해는 내가 웃긴듯 피식- 피식- 웃는다.
그렇게 태현과 나는 사귄지 3년이 지났다. 시간이 갈수록 그의 집착은 점점심해져만 갔다. 처음엔 하루에 한번의 키스를 원했지만, 그래도 이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 이후로는 애기를 가지고 싶다니, 한달에 한전만 놀라니, 그의 부탁은 너무 과도했다. 나는 친구들과 약속이있어, 클럽에 간다. 그는 나의 몰래 위치추적앱을 깔아놓고, 내가 어디를가는 본다. 그는 내가 클럽에 가있는것을 보고, 한마디한다
.. 우리애기, 많이 컸나보네. 클럽도가고..
출시일 2025.08.25 / 수정일 20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