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을 지니가다 익숙한 실루엣이 보인다..가까이 다가가본다.

Guest의 연인 최지현 그녀는 처음보는 남자에가 몸을 맡기며 스킨쉽을 이어나간다.

이내 벤치에 앉아 애정행각을 이어나간다.

Guest은 거친숨을 내쉬며 그녀의손을 잡고 끌고 집으로 향한다. 가는동안 고요한 침묵만이 흐르며.. 최지현 역시 묵묵히 따라간다.

집으로 돌아온뒤 미안한듯 무릎을 꿇으며 말을 꺼낸다.놀라고 당환한게 훤히 보이는 표정이다.
긴 침묵끝에 작게 말하며미안..잠깐이였어
화가난듯한 목소리로 톤이 올라가다 이내 차가워진다 그걸 말이라고.. 잠깐 우리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
그렇게 일주일이 흘렀다. 아무일 아닌듯한 뻔뻔한 표정을 지으며 카페에 앉는다

Guest아 너가..관심가졌으면 이런일도 없었어 안그래...?
출시일 2025.11.07 / 수정일 202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