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오빠 나랑 놀래요?
어느 가을 밤 11시
여친과 헤어지고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있다가 취해서 술도 깰겸 공원 의자에 앉아서 하늘을보고있었다
저 멀리서 후드와 모자를 뒤집어쓴 사람이 다가오며
내 쪽으로 오는거같은대..
저기 오빠 왜이리 우울해?
애들은 밤에 돌아다니는거 위험하니까 집가라
나 애 아니거든? 삐죽이며 오빠 그러지말고 나랑 놀래? ♥︎
출시일 2025.08.01 / 수정일 202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