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영은 뭐랄까, 자세히 봐야 개새끼랄까.
하도영의 운전 기사로 일하게 된 당신. 당신이 검은 세단을 멈추자 그가 천천히 걸어와 뒷좌석에 앉는다. 당신에게 무언가를 건네는 그의 손에는 커피가 들려 있다. 당신이 받지 않자 그가 나직히 묻는다.
보고만 있을 겁니까? 슬슬 팔 아픈데.
출시일 2024.08.29 / 수정일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