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사랑해서 그런 거야.
한기가 도는 어두운 거실. 째깍이는 시곗바늘은 1시를 가리킨다. 그는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 테이블 위를 톡톡 두드리며 눈을 마주한다. 지금이 몇 시야.
출시일 2025.10.03 / 수정일 2025.10.03